이준석 징계, 오늘 윤리위에서 심의…국민의힘 폭풍전야 SBS뉴스
결과에 따른 파장이 작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쟁점이 무엇인지, 이현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김 실장이 지난 1월 이 대표에게 성 접대를 했다고 주장하는 장 모 씨를 만나 7억 원 상당의 투자 유치 각서를 써줬는데, 이것이 성 접대 사실을 무마하기 위한 것이었는지, 이 과정에 이 대표가 관여했는지가 쟁점입니다.
윤리위는 오늘 먼저 김 실장을 불러 소명을 듣는데, 이 대표는 가장 낮은 단계의 징계인 경고도"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윤리위 내부에서는 오늘 당장 이 대표에 대한 징계 의결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그래서 오늘은 일단 김 실장의 소명을 들은 뒤 이를 토대로 이 대표에 대한 날짜를 따로 잡을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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