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특수교사 정원 확대…유아교육활동 보호 지침 마련” KBS KBS뉴스
이주호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특수교육 교원, 유치원 교원과 잇따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수교육 교원과 만난 이 부총리는"특수교육 현장은 자신이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장애학생의 행동 문제로 선생님들이 어려움을 겪거나 학부모에게 아동학대로 고소당하는 등의 상황에 있다"며 제도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했습니다.이 부총리는"교사 정원을 늘려야 아이들을 잘 돌볼 수 있고 교권문제도 해소 가능한데, 특히 정원은 곧 발표하겠지만 대폭 증원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이 부총리는 또 유치원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에도 교육당국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또"과도한 민원으로부터 교권을 지킬 수 있도록 유아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지침을 8월 말까지 마련하고 교원의 교육활동과 상담 범위 등을 담겠다"고 덧붙였습니다.기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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