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암컷만 태어나는 거북…수상한 6월 더위, 재앙 예고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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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은 아프리카 야생동물에게도 최악의 해였습니다. 2월부터 11월까지 아홉 달 동안 멸종 위기에 놓인 그레비얼룩말 49마리를 포함한 얼룩말 381마리, 코끼리 205마리, 기린 12마리 등과 야생동물 512마리가 쓰러졌는데요. 장기간 가뭄에 따른 굶주림과 탈수 탓입니다.

동물은 ‘노아의 방주’처럼 옮겨지고 섬사람은 ‘기후 난민’으로 2022년 11월 케냐의 마가디호수 부근 마을의 참상. 오른쪽 주민은 가뭄으로 소 100마리를, 왼쪽 여성도 소 40마리를 잃었다고 한다. AP 연합뉴스 아프리카 대륙 동부에서 아라비아반도 남쪽으로 코뿔소 뿔처럼 튀어나온 지역은 ‘아프리카의 뿔’로 불린다. 분쟁과 빈곤에 시달리는 소말리아가 뾰족한 ‘ㄱ’자 모양을 차지하고, 에티오피아·케냐·수단·지부티 등이 내륙으로 인접한다. 아프리카의 뿔이 최근 3년 새 극심한 가뭄으로 타들어가고 있다. 최근 다섯 차례의 우기에 비가 거의 오지 않아서다. 4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이다. 2022년 유엔난민기구 보고서를 보면, 소말리아에서만 무력충돌과 가뭄 등으로 380만 명이 넘는 국내 실향민과 80만 명의 국외 난민이 생겼다. 670만 명이 식량을 구하려 고군분투한다. 심각한 영양실조에 시달리는 어린이가 50만 명이 넘는다. 가축은 수백만 마리가 죽었다.

극지방의 해빙이 녹아내리는 현상은 북극곰·펭귄·바다코끼리 등 얼음 위에서 살아가는 동물에게 재난이다. 이들 모두 세계자연보전연맹의 멸종위기종 적색목록에 올랐다. 빙하 녹음에 따른 해수면 상승은 해발고도가 낮은 섬나라와 해안도시들도 위협한다. 동식물이야 국경이 없지만, 인간은 국가 간 경계에서 자유롭지 않다. 그러나 기후변화 충격이 국내에서 흡수되지 않는다면 국경을 넘는 ‘기후 난민’이 생겨나는 건 불가피하다. 그 규모와 양상이 상상을 뛰어넘는 비극이 될 수도 있다. 환경단체 울티마 제네라치오네 기후활동가들이 2023년 5월21일 이탈리아 로마의 유명 관광지 트레비분수에 식물성 먹물을 뿌린 뒤 화석연료에 공적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라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인간과 가축이 척추동물의 97% 2020년 1월, 유엔 인권위원회는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에 직면해 피난 온 사람들을 강제로 본국에 되돌려보낼 수 없다는 판결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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