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한국 국민께 감사하려고 한국어로도 수상 소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주연 배우 이정재가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시네마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남우 주연상을 받고 트로피를 들고 있다. 그는 제레미 스트롱과 제이슨 베이트만, 브라이언 콕스 등 다른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2.9.13 [email protected]
황 감독과 제작사 싸이런픽쳐스의 김지연 대표, 배우 이정재와 오영수, 박해수, 정호연은 이날 시상식을 마친 뒤 로스앤젤레스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윤섭 특파원=12일 황동혁 감독과 배우 이정재 등 '오징어 게임' 제작·출연진이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2022.09.13.▲ 황동혁=믿을 수 없는 일들이 1년 사이에 일어난 것 같다.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팬들에게 조금이라도 보답을 하고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너무 다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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