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사업 비리 의혹을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서울중앙지검에 두 번째 피의자 조사를 받으러 출석했다.
위례 신도시·대장동 개발사업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2차 조사를 받기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서며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23분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해 건물로 들어가기 전 포토라인에서 “민생에는 무심한 정권이 정치검찰을 총동원해서 정적 죽이기, 전 정권 지우기의 칼춤을 추는 동안에 곳곳에서 국민들의 곡소리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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