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하지요. newsvop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지만, 상승분이 납품단가에 반영되지 않는 구조 탓에 하도급 업체를 비롯한 중소기업의 부담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현재 운영되는 ‘납품대금 조정협의제도’는 한계가 명확하다”며 “갑을관계가 있다 보니 거래단절 같은 보복조치가 우려되어 신청을 꺼리는 기업들이 많고, 원도급업체들에 ‘협의에 임할 의무’만 있을 뿐 납품대금을 올려줄 의무는 없기에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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