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후 처음 열린 촛불집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검찰에 대한 성토가 터져 나왔습니다. 참가자들은 “제1야당인 이재명 대표에 대한 탄압이 과도하다”고 비판했습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
대학생 “난방비 올라 힘든데 대통령 뭐하나” 18일 오후 5시께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전국집중 촛불 대행진’에서 한 참가자가 ‘우리집에 폭탄이 터졌다. 난방비·전기세·의료비 폭탄! 국민들은 으악!!’이라고 쓰인 손팻말을 들고 있다. 고병찬 기자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후 처음 열린 촛불집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검찰에 대한 성토가 터져 나왔다. 참가자들은 “제1야당인 이재명 대표에 대한 탄압이 과도하다”고 비판했다. 18일 진보단체들로 구성된 촛불승리전환행동은 오후 3시부터 서울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인근에서 사전 집회를 연 후 오후 5시부터 서울지하철 2호선 시청역 인근부터 숭례문 오거리까지 자리를 잡아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전국집중 촛불 대행진’을 진행했다.
경남 통영에서 올라온 김창진씨는 “김건희 여사의 주가 조작에 대해선 소환 조사조차 하지 않으면서 제1야당 대표에 대해선 과도한 수사와 압수수색 등을 하는 것은 과도하다”며 “협치의 대상인 제1야당 대표를 힘으로 탄압하는 것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서울까지 올라왔다”고 했다. 18일 오후 3시40분께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전국집중 촛불 대행진’ 사전집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서울 용산구 남영동 쪽을 지나가고 있다. 고병찬 기자 난방비 폭등, 택시요금 인상 등 물가 상승으로 서민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뚜렷한 해법을 내놓지 않고 있다는 비판도 나왔다. 충남 아산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1시간이 넘는 시간을 결려 집회에 참여했다는 대학생 김민주씨는 “작년 1월 기준 6만원이었던 난방비가 올해 10만원 가까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