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인지했을까…검찰, 2018∼2019년 주목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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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인지했을까…검찰, 2018∼2019년 주목

광고대회를 후원한 쌍방울에선 방용철 부회장이 참석했다.이 전 부지사는 대회가 열리기에 앞서 대북 창구인 안부수 회장을 김 전 회장에게 소개했고, 안 회장은 북한 관계자를 김 전 회장에게 소개하는 등 경기도와 쌍방울, 북측 인사들이 서로 대면했던 것으로 파악된다.이후 김 전 회장은 고양시 국제대회 한 달 뒤인 12월 29일 중국 단둥에서 북측으로부터 경기도의 스마트팜 지원금을 대신 내달라는 요구를 받게 된다.

김성혜 당시 북한 통일전선부 통일전선책략실장 겸 조선아태위 실장 등은 김 전 회장에게"경기도가 스마트팜 개선 사업을 약속하고 아무런 지원이 없다"며"경기도 대신 사업비 50억원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기원 기자=17일 오전 도피 중 태국에서 붙잡힌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 양선길 쌍방울그룹 회장이 조사를 받고 있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 모습. 2023.1.17 [email protected]쌍방울과 경기도, 북한 주요 인사가 다시 한자리에서 만난 건 2019년 1월 17일 중국 선양에서 열린 중국 내 한국 기업 대상 간담회에서다.쌍방울은 이때 북한 아태협 측과 대북 사업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김 전 회장은"당시 자리에서 북한에 500만 달러를 주기로 합의한 뒤 이 대표와 통화했다"며"대북송금에 대해 고맙다고 한 것으로 이해했다"는 취지로 검찰에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 전 회장은 같은 해 5월 12일 중국 단둥에서 북한의 대남 민간부문 경제협력을 담당하는 단체인 북측 민족경제협력연합회과 경제협력 합의서를 작성했다. 쌍방울은 합의를 통해 지하자원 개발, 관광지 및 도시개발, 물류유통, 자연에네르기 조성, 철도건설, 농축수산 협력 등 6개 분야에 대한 우선 사업권을 취득했다.경기도가 2019년 7월 25∼2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한 두 번째 대북 행사인 '아시아태평양의 평화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 이재명 당시 지사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이 시기에도 대북 송금 관련 논의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회장과 이 전 부지사는 북한 대남공작 기관인 국가보위성 소속 리호남을 만나 대통령 선거 등을 언급하며 이 지사의 방북 협조를 요청했고, 이에 리호남이 방북 지원금 500만 달러를 요구했다는 것이다. 이지은 기자=8개월간 도피 끝에 태국에서 붙잡힌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3.1.17 [공동취재] [email protected] 경기도는 2019년 5월 말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김영철 위원장에게 전하는 친서를 안부수 회장에게 전달했고, 안 회장은 중국 심양에서 송명철 부실장에게 친서를 건넨 것으로 알려다.해당 공문에는"귀 위원회와 협의한 현대적 시설 농림복합형 시범농장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을 제안한다"며"본 사업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도지사를 대표로 하는 경기도 대표단의 초청을 정중히 요청한다"고 적혔다.김 전 회장은 북한과의 거래에 있어"이화영 부지사가 도지사에게 모두 보고했다"는 말을 들었다는 취지로도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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