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해 '민주주의가 후퇴해서는 안 된다'며 공감대를 이뤘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해"민주주의가 후퇴해서는 안 된다"며 공감대를 이뤘다.
문 전 대통령은"민생경제가 참 어려운데 이 대표를 중심으로 민주당이 민생경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고, 최근 남북 긴장이 고조되는 것에 대해서는"보다 단단한 평화를 실현하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배석했던 민주당 안호영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핼러윈 참사'와 관련해서는"진정한 치유가 필요하다"라는 점에 대해 이 대표와 문 전 대통령이 서로 공감하는 취지의 말을 나눴다. 정국 현안과 관련해서는"어렵게 이룬 민주주의가 절대 후퇴해서는 안 된다"라는 양측 공감의 말도 나왔다고 안 수석부대변인은 전했다. 해당 발언이 최근 민주당을 향한 전방위적인 검찰 수사를 지칭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딱 집어 말한 것은 아니다"라며"전체적으로 해석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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