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30조 민생 프로젝트 빨리 하자... 흑묘백묘 가릴 때 아냐' 이재명 윤석열 박정훈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년기자간담회 때 밝힌 30조 원 규모의 '긴급 민생 프로젝트' 추진을 거듭 촉구하고, 윤석열 정부의 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대기업 초부자 맞춤형'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표가 강조한 30조 긴급 민생 프로젝트는 ▲ 전월세 보증금 이자 지원 ▲저신용 서민들의 개인 신용대출을 위한 정부의 보증과 지원 확대 ▲금리 인하 통한 이자감면 프로그램 ▲고정비 상환 감면 ▲한계차주 대환대출 지원 등의 가계 부채 3대 대책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서민들이 애용하는 막걸리 맥주에 붙는 세금은 올리고, 초 대기업들의 법인세·주식 상속세 등을 줄줄이 내리려고 한다"라며"서민들은 어떻게 하든 쥐어짜고 초부자들에게는 퍼주지 못해서 안달인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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