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 문 전 대통령 반대단체 집회, 1인 시위에 항의하는..
지난 5월 25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 문 전 대통령 반대단체 집회, 1인 시위에 항의하는 마을주민 현수막이 내걸려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남 양산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벌어지는 시위와 관련해"도를 넘어도 한참 넘는 평산마을 집회 시위가 점입가경"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페이스북에 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보수단체의 욕설 시위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유하며"집회 시위의 자유는 표현을 자유롭게 할 권리이지 타인에게 물리적 고통을 가할 자유까지 보장하는 건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그러면서"의사 표현은 보장돼야 하지만 표현의 자유를 빙자해 타인의 권리를 짓밟고 극심한 소음으로 고통을 주는 것까지 허용해서는 안 된다"면서"집회 시위를 빙자한 소음폭력에 대해 정부의 신속하고 합당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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