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기소 목표로 조작'…검찰 '조사 부족' 재소환 통보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어제 이재명 대표를 조사한 검찰이 "다시 나와달라"고 통보했습니다. 이 대표가 어제 답변을 제대로 하지 않아 추가 조사가 필요하단 겁니다. 이 대표 측은 반발하고 있습니다.위례신도시와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이 대표가 최종 결재한 사안들을 주로 물었습니다.검찰은 조사할 게 남았다며 저녁식사 뒤 심야조사를 제안했습니다.검찰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심야조사 없이 끝났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기소를 목표로 조작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굳이 추가 소환을 하기 위해서 시간을 끌고…]검찰은 정진상 전 실장과 김용 전 부원장을 통해 정치 자금을 수수했단 의혹과 개발수익 428억원을 약속받았단 의혹은 거의 조사가 이뤄지지 못했단 입장입니다.검찰 관계자는 "지방권력이 10년에 걸쳐 민간업자와 유착돼 특혜를 준 의혹"이라며 "최종 결재권자를 부실하게 조사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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