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씨가 피해자 윤모씨와 신혼집을 마련하기 4개월 전 다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씨가 피해자 윤모씨와 신혼집을 마련하기 4개월 전 다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는 글과 사진이 온라인에 올라와 사실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씨는 윤씨와 2012년부터 만났으며 2016년 9월에는 결혼을 전제로 인천에 신혼집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가 A씨와 결혼식을 올린 지 4개월이 지난 시점이다. 이씨는 윤씨와 이듬해 3월 상견례나 결혼식 없이 혼인 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됐다. 그는"신부 측 하객이 압도적으로 적었고 격식에 맞지 않는 반팔이나 반바지에 문신까지 드러내 보이는 사람도 있었다"면서"신부 측 부모님도 뭔가 어색한 연기자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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