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이준석과는 작은 차이...민주당, 수렁에 빠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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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미래대연합 공동대표 "선거제 퇴행은 빅텐트 촉매제"

이원욱 미래대연합 공동대표도 22대 총선을 앞두고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고 있다. 1997년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국민회의의 당직자로 정치에 입문해 27년 간 '민주당원'이었던 그는 지난 1월 10일 조응천·김종민 의원과 함께 탈당했다. 헤어짐이다. 만남은 진행 중이다. 정태근 전 한나라당 의원·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을 더하고"새로운 정치세력이 필요하다"며 '미래대연합' 깃발을 꽂았다. 오는 4일에는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의 '새로운미래'와 '개혁미래당'을 공동 창당한다.

제3지대의 안착을 위한 변수는 더 있다. 선거제다. 정당 득표율대로 총 의석을 배분하는 현행 준영동형 비례대표제는 지역구 의석이 많으면 비례 의석을 주지 않기 때문에 신생 정당의 원내 진출에 유용한 편이다. 그런데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정당 득표율대로 비례만 배분하는 병립형으로, 그것도 권역별로 나누는 방식을 도입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하지만 이 대표는"병립형으로 돌아가면 제3지대 정당들의 위기감은 굉장히 커진다"며"빅텐트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원래 한 번에 빅텐트를 치는 게 목적이어서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 양향자 의원의 한국의미래, 금태섭 대표의 새로운선택 등과 여러 차원에서 접촉해왔다. 그게 '모 아니면 도' 분위기였는데 이준석 대표와 양향자 의원이 먼저 합하면서 한 번에 빅텐트를 치는 것은 멀어졌다. 그러면 소텐트라도 같이 치면서 제2의 빅텐트를 고려해보는 쪽으로 수순을 밟게 됐다.

"지금의 4자 구도, 양당과 이준석 신당 그리고 우리. 이러면 '제3지대 찍어봤자 소용 없는데'라는 밴드웨건 효과가 발생한다. 또 빅텐트가 만들어지면 '눈길이 간다'고 할 수 있지만, 지분 다툼으로 국민들이 실망하면 또 실패다. 빅텐트를 만드는 과정도 중요하고, 만약에 빅텐트가 만들어진다면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 기득권을 버리고 국민들에게 비전과 희망을 잘 제시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잘 성공한다면 3분의 1도 가질 수 있고, 부정적이라면 10% 내외, 혹은 비례 몇 개로 끝날 수 있다. 어쨌든 최소한 캐스팅 보트를 할 수 있을 정도는 해보고 싶다.""제가 전략단위에 들어가 있지도 않고, 새로운미래와 합당 논의에서 다뤄진 바도 없어서 섣불리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저는 많은 수의 출마보다는 좋은 사람을 공천하는 것을 훨씬 더 우선했으면 좋겠다.

또 대한민국의 저출생, 지방소멸 이런 모든 문제의 근간은 불평등이다. 대기업 정규직 노동자가 100만 원을 벌면 비정규직은 65만 원, 중소기업 정규직은 55만 원, 중소기업 비정규직은 35만 원 번다. 불평등을 조금이라도 완화시키면서 중산층이 두터운 나라를 만들어야 저출생 등을 해결할 수 있다. 신당은 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겠다."- 불평등이 근본 원인이라고 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연초부터 대기업과 고소득층을 위한 감세정책을 줄줄이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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