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은 2022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처리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대해 ‘졸속’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박홍근 당시 원내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의원 172명이 2022년 4월 15일 검찰의 수사를 부패·경제 2대 범죄로 제한하는 내용으로 공동 발의한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이 법사위 안건조정위 등을 거쳐 같은 해 5월 3일 본회의까지 일사천리로 통과한 걸 겨냥한 발언이다.
“법안 발의부터 공포까지 18일 만에 졸속으로 집행되는 결과를 지켜봤다.”
박홍근 당시 원내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의원 172명이 2022년 4월 15일 검찰의 수사를 부패·경제 2대 범죄로 제한하는 내용으로 공동 발의한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이 법사위 안건조정위 등을 거쳐 같은 해 5월 3일 본회의까지 일사천리로 통과한 걸 겨냥한 발언이다.
전락해선 이원석 검찰총장 형사사법체계 정쟁 이원석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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