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두산 감독의 첫 대구 방문경기, 우천 취소 SBS뉴스
오늘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두산과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습니다.두산 선수들도 라이온즈 파크에 도착했지만, 간단히 훈련만 하고서 경기장을 떠났습니다.이승엽 감독은 현역 시절 '국민타자'로 불린 한국 야구가 낳은 최고 타자다.
'대구 야구'의 상징이기도 했습니다.KBO 최우수선수와 홈런왕을 각각 5차례, 골든글러브를 10차례 수상했습니다.이승엽 감독이 생애 처음으로 대구에서 '원정 더그아웃'을 쓰고, 정규시즌에서는 처음으로 삼성과 적으로 싸우는 이번 대구 3연전은 2023 KBO리그 4월 최고 빅매치로 꼽혔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이승엽 두산 감독, 적장으로 대구 원정…삼성과 3연전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원정 3연전을 치릅니다. '라이언킹' 이승엽 감독이 두산 유니폼을 입고 대구를 찾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KIA 최형우, 이승엽 감독의 KBO리그 통산 최다 2루타 기록 경신'대기만성형 타자' 최형우가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2루타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종전 기록 보유자는 '국민타자'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곰의 탈을 쓴 사자왕, 대구로 돌아오는 날곰의 탈을 쓴 사자왕, 대구로 돌아오는 날 이승엽 두산베어스 삼성라이온즈 대구라이온즈파크 이준목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술 취해 운전한 대구 경찰 간부 직위해제…시민이 신고(종합) | 연합뉴스(대구=연합뉴스) 박세진 황수빈 기자=대구 수성경찰서는 24일 술에 취해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대구 남부경찰서 소속 A 경정을 붙...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