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대변인 “밤사이 탱크와 보병 부대 공습이 있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밤새 탱크와 보병 등 지상군을 동원한 제한적 군사작전을 펼치면서 ‘지상에서의 교전’이 벌어졌다. 이스라엘 군이 지상군을 동원한 가자지구 내 군사작전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밤사이 탱크와 보병 부대의 공습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지상 군사작전을 가자지구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간 침투라고 설명하며 “테러리스트 분대를 사살하기 위한 공습”이라고 했다.‘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지난 20일 2명의 이스라엘인 인질을 석방했으나, 이스라엘 측은 하마스가 여전히 200명이 넘는 인질을 붙잡고 있다고 밝혔다. 하가리 대변인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222명의 인질을 붙잡고 있다고 말했다. 하가리 대변인은 “외국인이 상당히 많은 점 때문에 이들을 분류하고 누구인지 알아내는 데 시간이 걸렸다”라고 설명했다. CNN과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스 등은 이같이 보도했다.
이스라엘은 대규모 군사작전을 준비하고 있다. 요아브 칼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우리는 공중, 지상, 해상에서의 작전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확전 가능성’에 셈법 복잡해진 이란·이스라엘···‘두 개의 전선’ 딜레마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군 투입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이란의 개입 등 확전 가능성에 관심이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스라엘, 지상군 투입 시사...하마스 '이스라엘이 인질 인도 거부'[앵커]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전 개시 문제가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한 가운데 이스라엘 참모총장이 지상군 투입을 시사했습니다.하마스는 인질을 추가로 석방...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스라엘, 지상전 거듭 시사...중동 긴장 수위 고조[앵커]미국 등 국제사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연일 지상군 투입을 강력히 시사하고 있습니다.가자지구 지상전이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이란과 헤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스라엘 “지상군, 가자지구 내 제한적 기습작전 시작”미국 등 서방국가의 지상군 투입 연기 요청이 나오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지난 22일(현지시간) 밤 가자지구 내에서 무장세력을 소탕하기 위한 제한적인 기습작전을 벌였다고 23일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공습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인) 하마스 대원들이 이스라엘군의 침공에 대비해 집결한 곳에 초점을 뒀다'고 말했다. 비록 제한적이긴 하지만 가자지구 내 양측간 무장 충돌은 미 CNN에 따르면 미국이 인질 석방과 가자지구 내 구호물자 반입을 위해 이스라엘에 지상군 진입을 연기하라는 압력을 넣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스라엘 “지상전, 3달 이어질수도…마지막 돼야”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지상 작전이 최장 3개월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이스라엘 내부 관측이 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첫 지상군 기습 작전'[앵커]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에 지상군을 투입해 제한적이긴 하지만 첫 기습작전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이란도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에 이스라엘에 대한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