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지상군 투입이 임박한 가운데 이스라엘은 주민들에게 또 대피할 것을 경고했습니다.미국 언론은 지상전에 수만 명이 투입되는 등...
미국 언론은 지상전에 수만 명이 투입되는 등 대규모를 예상하면서도 날씨 때문에 며칠 더 미뤄질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국경 부근에는 여전히 이스라엘 탱크들이 공격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주민들에게 한 차례 대피 통보를 했던 이스라엘군은 또 시한을 제시하며 남쪽으로 속히 대피할 것을 경고했습니다.
지난 13일부터 수십만 명의 주민이 북부에서 남쪽으로 피난길에 나섰습니다.이스라엘 병사 납치에 대응해 레바논을 침공했던 2006년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날씨가 좋지 않으면 전투기와 헬리콥터 등이 공중엄호를 받기 힘들다는 것입니다.약 3만 명으로 추정되는 하마스 대원과 민간인 구분이 어려워 대학살의 참극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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