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단체 직원 5명 사망... 이스라엘군 "최고위급서 정밀 조사"
AP통신, CNN방송 등에 따르면 1일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 알발라에서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고 월드센트럴키친 직원 여러 명이 숨졌다.WCK는 성명을 통해"직원들이 가자지구에서 인도주의적 식량 배급 활동을 하던 중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사망했다는 보도를 봤다"라고 밝혔다. 또한"이건 비극이다"라면서"인도주의적 구호 활동가와 민간인은 절대 표적이 되면 안 된다"라고 규탄했다.호주 외교부도"매우 고통스럽다"라며"우리는 이번 전쟁에서 민간인 생명을 보호해야 하고 인도주의적 활동가들이 안전하고 방해받지 않고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해왔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구호단체들의 인도주의적 지원을 안전하게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WCK와도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식량과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0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발발한 이후 가자지구 육로가 사실상 전면 봉쇄되어 주민들이 기근에 시달리자 키프로스에서 바닷길로 식료품을 실어 날라왔다.CNN은"WCK는 기아와 기근이 넘쳐나는 가자지구에 식량을 전달하는 몇 안 되는 구호단체 중 하나"라고 전했다. WCK를 설립한 안드레스는 소셜미디어 엑스 계정에"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가자지구에서 여러 형제와 자매를 잃었다"라며"우리는 우크라이나, 가자지구, 튀르키예, 모로코, 바하마, 인도네시아 등에서 함께 봉사했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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