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후보자, 로펌·국회에서 스펙 쌓은 자녀 ‘아빠찬스’ 논란 모두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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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후보자, 로펌·국회에서 스펙 쌓은 자녀 ‘아빠찬스’ 논란 모두 부인newsvop

이 후보자의 딸은 이 후보자가 법무법인 율촌에서 파트너 변호사로 근무하던 시절 율촌 인턴으로 일했고, 이 후보자가 새누리당에서 당직을 맡고 활동했을 땐 당시 김진태 의원실에서 입법보조원으로 경력을 쌓았다.

임 의원은 “입법보조원으로 활동한 부분을 인턴으로 해서 학업이라든지, 취업 과정에 서류가 제출됐다면 충분히 사회적인, 국민의 비난을 넘어서서 허위 증명서 제출이라는 위법에 해당할 수 있다”며 “이거야말로 전형적인 아빠찬스”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 후보자는 “그 당시에 딸이 이미 대학에 진학해 정치학과를 전공하고 있었기 때문에 학문적 호기심으로 자기가 스스로 마련해 간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취업의 일환으로 급여를 받거나 스펙을 포장하기 위한 인턴하고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이 후보자와 김진태 의원이 긴밀한 사이라는 점은 특혜 논란을 가중한다. 이 후보자와 김 의원은 서울대 법대 83학번 동기고, 사법연수원 18기 동기다. 2004년 이 후보자가 춘천지방법원 부장판사이던 시절, 김 의원은 춘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였다. 임 의원이 ‘이런 인연으로 자녀가 김 의원실 입법보조원으로 근무한 거 아니냐’고 묻자 이 후보자는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선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개인정보 등을 이유로 청문회에 필요한 자료를 상당수 제출하지 않은 이 후보자는, 특히 자녀와 조금이라도 관련된 서류에 대해서는 대다수 제출을 거부했다. 이에 민주당은 “당장이라도 제출이 가능하다”며 압박했다. 이에 행안위 민주당 간사인 박재호 의원은 “불출석 증인들은 이 후보자의 전관예우, 이해충돌 논란 여부 확인을 위해 국회에 나와 국민에게 설명해야 할 중요한 증인들이다. 하지만 정당하지 않은 사유로 불출석했다”며 “국회 모독이라고 생각한다. 불출석 증인들을 모두 고발 조치해야 한다”고 서영교 행안위원장에게 요청했다.‘윤석열 전국 순회는 선거 개입’ 지적에 “국민께서 판단하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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