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이준석 신당’ 3자 구도가 되면 보수표를 국민의힘과 이준석 신당이 나눠 갖기 때문에 여권으로서는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정한울 한국리서치 전문위원은 '보수층은 2021년에는 정권교체를 바라면서 이 전 대표를 대표로 선출했지만, 정권이 바뀐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며 '신당에 대한 관심이 있을 수는 있지만 여권에 주는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쏘아 올린 신당론이 여의도 정치권을 강타했다. 내년 4·10총선을 5개월 앞두고 점화된 ‘이준석 신당’의 실제 창당과 총선 완주 여부, 또 신당이 바꿀 정치 구도의 변화와 득실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①"보수층 쪼개지면 與 불리"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에서 다수석을 얻기 위해서는 총선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19대 총선 수준인 40석 안팎은 확보해야 한다고 분석한다. 하지만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이준석 신당’ 3자 구도가 되면 보수표를 국민의힘과 이준석 신당이 나눠 갖기 때문에 여권으로서는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은 “이준석 신당에는 여권을 이탈한 2030과 중도층이 반응할 것이어서 수도권 조직력이 민주당에 밀리는 국민의힘으로서는 표를 모으기 어렵게 될 것”이라고 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준석 신당’이 오히려 여권에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바라는 보수층이 오히려 국민의힘에 표를 몰아줄 수 있기 때문이다. 정한울 한국리서치 전문위원은 “보수층은 2021년에는 정권교체를 바라면서 이 전 대표를 대표로 선출했지만, 정권이 바뀐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며 “신당에 대한 관심이 있을 수는 있지만 여권에 주는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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