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장관, 경찰국장 과거 의혹에 '몰랐다...30년 전 개인 일'

대한민국 뉴스 뉴스

이상민 장관, 경찰국장 과거 의혹에 '몰랐다...30년 전 개인 일'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TN24
  • ⏱ Reading Time:
  • 1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7%
  • Publisher: 63%

김순호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이 과거 노동운동을 하다 '대공 특채'로 경찰에 들어간 과정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30년 전 개인 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이 장관은 오늘(8일) 한 언론사 기자와 만나 김 국장의 과거 의혹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제가 얘기할 부분은 아닌 것 같다'고 즉답을 ...

김순호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이 과거 노동운동을 하다 '대공 특채'로 경찰에 들어간 과정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30년 전 개인 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그러면서 진상을 밝혀야 한다는 요구와 관련해서는 30년 전 개인 일인데 행안부가 뭐라 할 건 아닌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실 자료를 보면 김 국장은 지난 1989년 치안본부 대공수사 3과에서 업무를 시작해 대공수사와 보안업무를 담당했습니다.

김 국장이 대표적 보안 통으로 꼽히는 가운데 김 국장이 과거 소속됐던 노동운동단체 인노회, '인천부천 민주노동자회' 회원들은 김 국장이 경찰의 이른바 '프락치' 활동을 하고 대공 요원으로 특채된 것이 아니냐고 의심하며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TN24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조경태, 이상민·박순애 거론 '읍참마속 심정으로 인적쇄신 필요' | 연합뉴스조경태, 이상민·박순애 거론 '읍참마속 심정으로 인적쇄신 필요'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은 8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거취 문제를 둘러싼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노동운동→잠적→대공특채'... 김순호 경찰국장 과거 논란'노동운동→잠적→대공특채'... 김순호 경찰국장 과거 논란누리꾼들 '일제 밀정 노덕술과 뭐가 다른가?' 김순호 국장 '소설 같은 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찰국장의 수상한 과거…그의 ‘변신’ 뒤 노동운동가 줄줄이 구속경찰국장의 수상한 과거…그의 ‘변신’ 뒤 노동운동가 줄줄이 구속김순호 경찰국장이 1989년 8월 ‘대공특채’로 경찰에 입문한 직후, 그가 활동했던 인천·부천 등지 노동운동가들이 잇달아 연행되는 등 대공수사 표적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33년 전 김순호는 왜 인노회 절친에게 “여기 왜 왔냐”고 했나33년 전 김순호는 왜 인노회 절친에게 “여기 왜 왔냐”고 했나인노회 사건 관련자들 “김순호 경찰국장, 그동안 제기된 의혹에 진실 밝혀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순호 경찰국장, 합리적 의심과 합리적 의혹 사이김순호 경찰국장, 합리적 의심과 합리적 의혹 사이김순호 경찰국장, 합리적 의심과 합리적 의혹 사이 김순호 경찰국장 이준호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03 21: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