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마지막일 수도 있는 새로운 거리두기가 오늘(4일)부터 시작이 됐습니다. 기준이 좀 더 풀리면서 첫날부터 모임 약속이 늘고 ..
오늘부터 모임을 10명까지 할 수 있고, 영업시간 제한도 자정까지로 1시간 늘어났기 때문인데요.[김영식/서울 돈암동 : 우선 여유롭게 술 먹을 수 있고, 친구들 만나서 오래 술 먹을 수 있고.]한 시간 늘면서 자영업자들의 입장 그리고 반응이 궁금한데, 어떻습니까?하지만, 나아가 거리두기 효과는 이미 없어진 거 아니냐며 이번 거리두기를 마지막으로 완전히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정준/식당 업주 : 한 시간이라도 연장된 게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저희 같은 경우는 맥주를 파는 곳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2차 집이라서 시간이 더 연장되기를 원하고 있고.]정부도 추가로 거리두기 연장을 하지 않고, 방역수칙을 아예 해제하는 걸 검토하고 있죠?[앵커]전문가들은 지나친 낙관론을 가지면 안 된다는 입장입니다.일상회복을 위한 방향이 맞더라도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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