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업체로 구성된 미국 방위산업체 대표단이 대만을 방문했습니다.
한편 미국 방위산업체 대표단이 대만을 방문해 방위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를 포함해 대 중국 견제를 위한 밀착을 강화했습니다.이번 회담은 필리핀이 지난 2월 인도 태평양 지역의 안보를 위해 미군에 군사기지 4곳을 추가로 사용하도록 허용한 지 3개월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보다 더 좋은 파트너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 관계를 계속 발전시켜야 한다는 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두 나라 정상이 중국을 겨냥해 지켜보라는 듯이 결속을 과시하는 와중에 지난주 한미정상회담에 이어 곧바로 필리핀과 정상회담을 이어가면서 바이든 정부가 중국을 상대로 한 동맹 결속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전화 02-78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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