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들이 남성들도 밥차려 먹어야 한다고 지적하자 “밥도 세탁도 기계가 다 하는데 뭐가 힘드냐”고 반박했습니다.
이만기는 지난 14일 KBS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가수 강진, 아나운서 왕종근, 코미디언 이상해, 연기자 남능미 등과 함께 ‘이 나이에 참고 살아 vs 말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만기는 “지금 결혼 29년 차인데 싸운 횟수를 따지자면 셀 수가 없다”며 “100세 시대이니까 앞으로 지금보다 더 싸울 것 같다. 그러니까 차라리 이참에 황혼이혼을 해서 다른 사람과 싸우지 않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남능미가 “여자가 과부가 되면 쌀이 서 말, 남자가 홀아비가 되면 이가 서 말이라고 했다”며 함께 살기를 권고하자 이만기는 “쌀이 서 말이면 뭐하나 밥을 안 해주는데”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느 날 배가 고픈 상태로 집에 들어갔는데 집사람이 자고 있더라”며 “깨우려니까 미안해서 밥에 물을 말아먹었는데 이런 사실을 돌아가신 우리 엄마가 알았다면 가만있었겠느냐”고 했다. 한편 우리나라 50∼60대 10명 중 4명은 상황에 따라 황혼이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사회연구원의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국민 인식 및 욕구 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11월 전국 50∼69세 2022명을 대상으로 50세 이후 황혼이혼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긍정 응답은 41.2%, 부정 응답은 49.7%로 파악됐다.다만 황혼이혼에 대한 인식은 성별, 연령 등에 따라 뚜렷한 차이가 있었다. 긍정적 인식은 여자, 중소도시·농어촌보다는 대도시, 60대보다는 50대에서 훨씬 더 높았고, 남자·고연령·저소득층은 황혼이혼에 대한 인식이 더 부정적이었다.
댓글에서 쉰내난다;; 남자들은 기계가 다 하는 쉬운 일조차 여자한테 떠넘기면서 웅앵웅 거리면섴ㅋㅋㅋㅋ 즈그 능력 후달리는 거 자랑하냐?
“어느 날 배가 고픈 상태로 집에 들어갔는데 집사람이 자고 있더라”며 “깨우려니까 미안해서 밥에 물을 말아먹었는데 이런 사실을 돌아가신 우리 엄마가 알았다면 가만있었겠느냐”고 했다. 배가 고플 때 부인 자고 있어서 지가 깨우기 미안해서 밥에 물말아먹은걸로 엄마찾고 있네ㅎ
니 가 해 먹어라 짜샤. 생각 없는놈
기계가 다 하는데 남성들은 그럼 왜? 안함?
그러면 지가 쳐먹어야겠다는 생각까지는 안가나요?
돈 없은 인간들도 아니고 그럼 가사도우미를 고용하면 될 것을 굳~이 “결혼”해서 공짜로 쳐먹겠다는 심보가 글러터진 거. 착취가 뇌세포에 배인 족속들이다.
화장도 기계가 해주는데 뭐가 힘들어서 안죽냐
inkivaariyksi 🤦🏻♀️
이만기가 이혼을 당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 지금이 어떤 시댄데 저런 가부장적인 꼰대 발언을 스스럼없이 하고 있지?
고민은 무슨 고민~ 돈이 없어 그러나 돈주면 좋은 밥 잘 먹을수 있을텐데
한국남자들 의식 수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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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들 의식 수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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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남이 반박 저따위로 해도 방송 계속 하겠지? ㅎ 자슬아치답네
지 말대로 기계가 해주는데 자는 사람 깨울 고민을 왜 하는데? 이혼해라 걍, 어차피 기계가 하는거 힘들것도 없겠네
재혼못하면 굶어죽을 게 뻔한데 그 쉬운 밥하는 거 배우는 게 뭐 어렵다고
해 처먹어라 쫌
밥하는게 얼마나 힘들고 고단한 일인지 해보시면 알고 안해보시면 절대로 알수없습니다. 어머니•누나•여동생에게 감사•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댓글보니 이건 여자가 밥을 안하고싶다의 문제가 아님 저부인 분명 평생 밥해 먹였어요 그 노동에대해 appreciation이 없는놈, 단순하게 appreciation 없으면 양반이지..그게 뭐가힘드냐는 태도 왜더잘하지 그모양이냐는 태도를 가진놈들은 밥먹지마 자격없어.
이혼 하면 밥이 생기나?
여성도 군대가자!~ 정의롭게 당당하게 살아라! 특히 여성 인권론 자들아!
햇반 쳐먹어. 밥값을 해야 밥을해주지.
디져
자유한국당으로 출마했던 이만기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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