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설 연휴 이후부터? '실내 마스크' 로드맵 발표 SBS뉴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2주 이상 확진자가 감소하거나 위중증 환자가 줄고 주간 치명률이 0.1% 이하일 경우, 한 달 중환자 병상이 50% 이상 여유가 있거나 개량 2가 백신 접종률이 65세 이상에는 50%, 감염취약 시설에서는 60% 이상일 때 등 4개 중 2개가 충족되면 의무가 권고로 바뀝니다.
백신 접종률은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서 2주 이상 확진자가 감소해야 하는데 방역 당국은 설 이후로 예상했습니다.중대본 관계자는 실제 적용은 설 이후가 되더라도 발표는 설 이전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박향/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 12월 첫째 주부터 증가 추세로 전환된 이후에 12월 둘째 주에는 약 10% 정도 증가했습니다.]방역 당국은 권고는 마스크 미착용의 10만 원 벌금이 없어지는 것일 뿐 여전히 감염을 차단하는 중요한 방역 수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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