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으로 수능 출제 언급한 윤대통령…올해 난이도에 영향?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지난 1일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시험을 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자료사진]교육계에서는 킬러 문항 출제가 어려워져 '불수능'이 될 가능성은 적어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지만 일각에서는 수험생들의 혼란만 가중할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그게 사실 사교육 대책의 출발점이자 기본이 돼야 한다면서 하신 말씀"이라며"원론적인 말씀이지만 잘 지켜지지 않은 부분도 있는 것에 대한 문제 제기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지난해 11월 17일 치러진 2023학년도 수능 당시에도 출제위원장인 박윤봉 충남대 교수는"학교에서 얼마나 충실히 학습했는지 평가하기 위해 고교 교육과정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하고자 했다"고 밝힌 바 있다.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실시된 지난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결국 국어 영역에서 교과서나 EBS 밖 지문은 내지 말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며"영어 영역은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이고 수학 역시 기존 교과서 내에서도 변별력을 갖출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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