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 폭염에 전기도 끊겨…아르헨 초등학교, 수영복 등교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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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 폭염에 전기도 끊겨…아르헨 초등학교, 수영복 등교 허용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아르헨티나의 한 초등학교가 학생들에게 수영복을 입고 등교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사진=부에노스아이레스타임스 홈페이지 캡처〉 전례 없는 폭염에 전력난까지 겪고 있는 아르헨티나에서 한 초등학교가 학생들에게 수영복을 입고 등교할 수 있게 허용하는 대안을 냈습니다.

15일 부에노스아이레스타임스 등 현지 매체와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주 아르헨티나 중부 산타페주 로사리오시에 있는 한 초등학교는 계속되는 폭염에 전기가 끊겨 학교에서 에어컨을 쓸 수 없게 되자 이러한 결정을 내렸습니다.아르헨티나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출처=로이터〉 아르헨티나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 지역은 역대급 폭염으로 최근 열흘 내내 평년보다 8도에서 10도 이상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라보카 지역에 설치된 간이 수영장에서 아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부에노스아이레스시 라보카 지역 길가에는 간이 수영장이 설치되기도 했습니다.한 지역 주민은"더워서 못 살겠다"며"태양과 가까이 있는 것 같다"고 현지 매체에 말했습니다.

기상청은"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인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엔 물을 많이 마시고 햇빛 노출을 피하는 게 좋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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