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이스라엘의 레바논 융단폭격으로 중동 지역의 긴장이 극대화된 상황에서 유엔총회 연설대에 오른 이란 대통령이 '평...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24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4.9.24 [email protected]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우리는 평화를 원하고, 누구와도 전쟁이나 다툼이 벌어지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다.특히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 미국의 탈퇴로 폐기된 '이란 핵 합의' 복원을 위한 협상에 나설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이날 페제시키안 대통령의 연설에는 구체적인 행동 계획은 담기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평화 메시지가 수사에 불가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그러나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레바논의 헤즈볼라, 예멘의 후티 반군 등 이른바 '저항의 축'을 이끄는 이란의 대통령이 유엔에서 서방을 향해 온건한 발언을 했다는 사실 자체가 주목할만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반응이다.
그는 자신의 취임식 때 발생한 하니예 암살사건 직후 신정일치 체제인 이란에서 최종 의사결정권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에게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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