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여야의 고성 끝에 18일에 열리게 됐습니다.
하지만 자녀 학폭 의혹, 언론 장악 이력에 대한 증인 채택 논의는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민주당 위원들이 의사진행 발언을 요청했지만, 국민의힘 소속 장제원 위원장은 청문회 계획안을 일방적으로 의결했습니다.한차례 정회 끝에 회의는 간신히 재개됐지만, 여야는 이동관 후보자의 결격 여부를 두고 다시 충돌했습니다.[정필모 의원/국회 과방위원 ]야당은 국회 차원에서 법제처에 유권해석을 의뢰해야한다고 주장했고, 하지만 국민의힘은 청문회에서 따져물으면 될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야당은 이 후보자의 언론 장악 의혹과 아들의 학폭 의혹과 관련 증인들을 부르겠다고 벼르고 있는 반면, 여당은 문재인 정권 당시 해임된 방송사 임원과 이사 등을 출석시키겠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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