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훈 본부장, '대북 공조' 위해 전격 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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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본부장과 비건 부장관이 만나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한·미 고위급 인사 간 첫 대면혐의가 이뤄지는 것이어서 북한의 도발을 자제시키고 남북관계와 북·미 협상 교착을 타개할 방안이 두루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본부장은 방미 기간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정책특별대표 등과 만나 최근 북한의 대남 공세로 악화된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대북 공조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 본부장은 이날 워싱턴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길에 취재진의 질문에 “지금 말하면 안됩니다”고 말을 아꼈다.

이 본부장의 방미 일정은 수주 전부터 조율되어 왔지만, 시점상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지 이틀만에 이뤄지면서 남북관계의 추가적인 상황 악화를 막는 데 방점이 찍힐 것으로 예상된다. 이 본부장과 비건 부장관이 만나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한·미 고위급 인사 간 첫 대면혐의가 이뤄지는 것이어서 북한의 도발을 자제시키고 남북관계와 북·미 협상 교착을 타개할 방안이 두루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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