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슈퍼문' 두번 뜬다…행운의 '블루문' 뜨는 시간은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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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은 2018년 이후 5년 만으로 다음은 2037년 1월에 뜰 예정입니다.\r슈퍼문 블루문

이달 2일과 31일 두 번에 걸쳐 달이 지구에 가까워져 크게 보이는 현상인 달은 타원 궤도로 지구 주변을 돌기 때문에 지구에서 가까운 지점과 먼 지점이 생긴다. 이번에 뜨는 슈퍼문은 지구에서 약 35만7530㎞ 근방을 지날 예정이다. 지구와 달의 평균 거리인 38만 4400㎞보다 2만 7000㎞가량 가깝다.

통상 달이 36만㎞ 이내로 가까워지면 슈퍼문이라고 부르는데, 슈퍼문은 평균적인 보름달보다 최대 7% 정도 크게 보인다. 지구와 가장 멀리 떨어져 있을 때보다는 최대 14% 크고, 30% 밝게 보인다. 한국 시간 기준 오는 31일에는 2일보다 조금 더 큰 슈퍼문을 볼 수 있다. 31일에는 달이 35만 7344㎞까지 근접하게 된다. 2일보다 186㎞ 거리가 줄어들어 올해 뜨는 보름달 중 가장 가까운 거리다. 31일 오전 10시 36분경 가장 지구와 가까워지기 때문에 31일 새벽부터는 평소보다 큰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천체물리학자 프레드 에스파낙의 데이터에 따르면 다음 블루문은 2037년 1월에 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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