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후보는 변형 카메라 구매이력 관리제 도입, 데이트폭력 처벌 강화 등의 정책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국민의힘의의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에 대해선 “여성가족부의 기능과 책임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권 대선 주자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데이트 폭력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불법 카메라 촬영을 막기 위한 대책을 내놨다. 국민의힘의의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에 대해선 “여성가족부의 기능과 책임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변형 카메라 구매이력 관리제는 변형 카메라 판매·구매 이력을 통합 관리해 범죄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변형카메라 판매자 등록제를 시행하고, 구매할 때는 본인 확인을 의무화하는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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