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친정' 발렌시아 상대 5호 도움…마요르카 잔류 확정 SBS뉴스
마요르카는 스페인 마요르카의 에스타디 마요르카 손모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홈경기에서 베다트 무리키의 결승 골에 힘입어 발렌시아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강등권인 18위 레알 바야돌리드와 승점 차를 벌린 마요르카는 남은 2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부리그 잔류를 확정했습니다.그러면서 마요르카의 결승골도 도왔습니다.
이 공은 골지역 오른쪽에 자리 잡고 있던 무리키의 머리로 정확히 배달됐고, 골대 구석 상단에 꽂혀 선제 결승 골이 됐습니다.올 시즌 이강인의 공격 포인트는 6골 5도움으로 늘었습니다.상대 선수 2∼3명에 둘러싸여 고립된 상황에서는 현란한 드리블로 수비를 벗겨내며 흐름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이강인은 55회의 볼 터치와 패스 성공률 75％, 드리블 4회 성공 등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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