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에 올 수능 N수생 21년만에 최다…난이도 최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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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응시자 크게 늘고 무전공 선발인원도 확대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의대 증원 여파로 21년만에 가장 많은 N수생이 시험을 치른다. 킬러 문항 배제 기조는 유지하면서도 최상위권 변별력 확보를 위해 난이도 높은 문제가 상당수 출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입시전문가들은 올해 수능 난이도가 ‘불수능’에 가까울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의대를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수험생이 많이 응시한 것으로 보는 만큼 국어·수학에서 변별력 확보를 위한 문항들이 많이 배치될 것이란 전망이다.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인원은 4610명으로 지난해보다 1497명 늘었다.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도 “지난해 수능은 국어와 수학의 난이도가 같아 특정 과목을 잘 하는 학생에게 유불리 논란이 없었다”며 “다만 영어 문제가 어렵게 출제돼 수능 최저를 못 맞춰 정시로 대거 이월되는 사태를 겪었기 때문에 올해는 지난해보다 영어가 조금 쉽게 출제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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