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넘겨도 일한다…기업 10곳 중 7곳 '계속고용 경험' SBS뉴스
이런 가운데 정년 퇴직자들이 계속 일할 수 있게 하는 구체적인 방법들도 제시되고 있는데, 이 내용 김관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이진영 대표/후엠아이글로벌 : 전문가이기도 하고 저희 업무에 대해서 저희 사업에 대해서도 노하우나 능력이나 여러 가지 부분을 계속고용을 통해서 저희가 확보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이진영 대표/후엠아이글로벌 : 경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더 많은 것을 내려줄 수 있는, 교육을 해줄 수 있는….]67.9%는 6개월이나 1년 단위로 계약서를 다시 쓰는 '재고용'을 선택했고, 25%는 정년 연장을 택했습니다.
[지은정 박사/한국고용연구원 : 정년 연장으로 몇 년 동안을 묶어 이렇게 보장해야 된다는 게 부담이 될 수 있다. 유연하게 기업의 필요에 따라 인력을 운영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장점이 있기 때문에….]일본처럼 계속고용을 아예 의무화하자는 의견도 나오는데, 정부 장려금이 사라질 경우 기업들이 고령 직원들의 임금을 삭감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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