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국민 10명 중 5명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30일) 나왔습니다.여..
여론조사 기관 엠브레인리퍼블릭이 뉴스1 의뢰로 지난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400명을 대상으로 '청와대 집무실 이전 찬반'을 물은 결과 '찬성한다'는 응답은 44.3%, '반대한다'는 응답은 51.9%로 나타났습니다. '잘 모름'은 3.8%였습니다.
'청와대 집무실 이전에 대해 어떤 의견이 가장 가까우십니까'라는 질문엔 응답자의 44.5%가 '지금 그대로 청와대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답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뜻대로 취임과 동시에 용산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응답은 24.3%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정권 이양기 신구 권력 갈등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 책임이 더 크다'가 32.2%, '윤 당선인의 책임이 더 크다'가 33.4%로 팽팽했습니다.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한 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7.9%였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포인트입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집무실 이전 반대' 51.9% '시기 조절한다면 찬성' 54.2%국민 55%가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에 기대감을 갖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r엠브레인 윤석열 집무실이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방부 대변인, 대통령 집무실 이전 논란에 '안보는 공기와 같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집무실 용산 이전과 관련해 국방부의 '입'인 대변인이 오늘 공개석상에서 '뼈 있는 발언'을 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현아 “집무실 용산 이전, 문 대통령의 부러움 엿보인다”김 전 의원은 '여가부를 폭파하라'고 했던 ＇원조＇ 여가부 폐지론자이기도 합니다.VOICE 김현아 용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