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을 윤형선 후보의 거리유세에서 이재명 후보를 비판했습니다.\r윤희숙 윤형선 이재명 계양을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이 “옆동네를 다 털어간 도둑이 도망왔다”며 “국회의원 배지 속으로 숨겠다고 도망온 사람의 정치 생명을 끊는 게 정치 혁신”이라고 말했다.윤 전 의원은 “옆동네를 다 털어간 도둑이 도망왔는데 우리 동네도 가만히 두겠냐”며 “신고하지 않으면 계양이 호구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윤 전 의원은 또 성남FC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재명 위원장이 피의자라고 밝혔다.
윤 전 의원은 “이재명을 보면서 세 번 놀랐는데, 첫 번째는 인생 막산 사람이 정치하면서 놀랐고, 둘째는 정치를 하면서 막사는 것을 보면서 놀랐고, 세 번째는 승부 난 다음에 더 막사는 것을 보고 놀랐다”며 “대장동은 영장이 아직 안 나왔다고 치더라도 성남FC는 피의자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법인카드를 자기 식구들한테 주는 사람은 인간 말종이다. 쇠고기 사먹고, 초밥 먹고 도대체 뭘 먹었으면 5억원어치를 먹냐”며 “여러분들이 숨겨주지 말고 ‘계양이 호구냐’라고 외쳐야 정치가 변한다”고 말했다. 윤 전 의원은 또 “대한민국 5000만이 계양을 보고 있다”며 “윤형선을 국회로 보내는 것이 정치혁신이고, 배지 속으로 숨겠다고 도망온 사람 정치생명 끊어 놓는 것 그리고 계양구를 전략공천한 민주당을 심판하는 게 정치혁신”이라고 말했다.
윤 전 의원은 “계양에 호남 인구가 많아 민주당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치혁신에 영남, 호남, 수도권이 어디에 있느냐”며 “지금 10%밖에 차이 안 난다. 여러분이 길에서 도둑 만나면 ‘계양이 호구냐’, ‘우리가 호구냐’라고 외치면 10% 금방 뒤집을 수 있다”며 윤형선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한영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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