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15년 전보다 기준 높아져...한덕수 철저히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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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전망에 대해 한 후보자가 총리를 맡았던 15년 전보다 국민은 상당히 높아진 도덕 기준을 갖고 있다며, 이에 맞게 제대로,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말했습니다.윤 비대위원장은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 후보자가 15년 전 기준을 충족시켰다고 ...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전망에 대해 한 후보자가 총리를 맡았던 15년 전보다 국민은 상당히 높아진 도덕 기준을 갖고 있다며, 이에 맞게 제대로,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후보자가 4년 4개월 동안 김앤장 고문으로 18억 원 넘는 보수를 받았다는 언론 보도 등과 관련해선 공직자들이 은퇴하면 그간 가져왔던 긴장감이 풀리면서 다소 문제 있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며, 그런 분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잘 살펴봐야 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자신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향해 '점령군', '구속수사 감'이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선 제동장치 없는 폭주 자동차 느낌이 든다며 안하무인격으로 월권하고 있기에 그렇게 얘기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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