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비대위원장이 윤석열 당선자 장관 인선중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게 기자시절 윤비어천가나 쓰던 후보자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번 인사를 두고 경육남, 윤핵관을 위한 나라라고 평가했습니다 윤호중 윤석열 박보균 문체부 장관 윤핵관 윤비어천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첫 장관후보자 8명 인선에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된 박보균 전 중앙일보 편집인을 두고 “기자시절 윤비어천가를 쏟아냈다”는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의 날선 비판도 나왔다.윤 당선자의 장관후보자 8명의 출신별로 보면, 남성 7명 여성 1명, 평균연령 60.5세, 영남 출신 5명, 서울대 출신 3명 등으로 구성됐다.
배 비대위원은 “특히 지역 언론의 염려가 커지고 있다”며 “수도권 비대화, 수도권 편중은 언론 영역에서도 부작용을 낳고 있고, 지역 언론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공공제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이 살기 위해서는 지역 언론이 활성화돼야 한다”며 “부울경 메가시티 활성화, 공공기관 지역 이전 등 지역 균형 발전 전략에는 지역 언론의 지대한 관심과 이슈 파이팅이 항상 함께해 왔다는 점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했다. 배 원내대표는 원희룡 후보자에 대해서도 “최악의 인선”이라며 “의료 행위가 절대 영리 추구적 행위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국민들의 우려에도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 국제병원 설립을 강행으로 의료민영화의 물꼬를 텄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당사자”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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