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위원장은 “지방선거에서 청년·여성·장애인 등 소외받은 소수자들이 정치적·사회적으로 진출해 나가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전국위원회 위원장단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04.07. ⓒ뉴시스
윤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전국위원장단 간담회에서 “앞으로도 위원장들께서 각 부분에서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게 발전시키는 역할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현장에서 소외받는 국민이 없도록 살뜰하게 챙겨주고 또 사회적 약자의 권익 신장을 위해 우리 당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위원장은 “비대위에서도 민주당의 변화를 보여드릴 방법을 밤낮으로 고심하고 있다”며 “ 여성과 청년에게 기회를 확대하고 공천방식 역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기초의원 공천과정에서 여성과 청년 의무공천 기준을 지켜야 한다는 말씀을 제가 계속 드리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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