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민주노총, 집회·시위 자유로 시민 자유 유린…종식돼야”

대한민국 뉴스 뉴스

윤재옥 “민주노총, 집회·시위 자유로 시민 자유 유린…종식돼야”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18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0%
  • Publisher: 51%

국민의힘이 오는 31일 민주노총의 2만명 규모 도심 집회 예고와 관련해 “민주노총이 집회·시위의 자유를 이용해 시민의 자유와 일상을 유린하는 작태는 이제 종식돼야 한다”며 재차 노조 상대 공세에 나섰다.

국민의힘이 오는 31일 민주노총의 2만명 규모 도심 집회 예고와 관련해 “민주노총이 집회·시위의 자유를 이용해 시민의 자유와 일상을 유린하는 작태는 이제 종식돼야 한다”며 재차 노조 상대 공세에 나섰다.

그는 “시민들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이제 ‘민주노총에 빼앗긴 들’을 되찾아와야 한다“며 ”이 기회에 불법 행위를 뿌리 뽑고 공권력이 시민의 자유를 지키는 힘이란 걸 보여줘야 한다. 법 지키는 자에겐 자유가 허용되고, 법 어기는 자에겐 제재가 가해지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에서 재투표가 예정된 간호법 제정안과 관련해서는 “국민의힘은 이미 부결을 당론으로 정했다”며 “더불어민주당이 다수의 힘으로 이 법안을 밀어붙이고 있는 건 정부의 재의요구권 행사를 유도해 정부·여당에 정치적 부담을 가하고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표 계산을 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kyunghyang /  🏆 1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與 '집회·시위 자유 오남용 특권 누구에게도 안주어져' | 연합뉴스與 '집회·시위 자유 오남용 특권 누구에게도 안주어져'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국민의힘은 28일 민주노총을 겨냥해 '집회·시위 자유를 오남용하면서 선량한 타인의 자유를 침해해도 되는 특권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법치'라는 프로파간다'법치'라는 프로파간다지금 한국사회에 절실히 필요한 것은 시끄럽고 불편한 것을 참아낼 줄 알고, 서로 다른 것을 존중할 줄 아는 포용력과 타협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자유’ 외치며 집회 자유 때리는 윤석열, ‘박정희 집회억제법’ 회귀?‘자유’ 외치며 집회 자유 때리는 윤석열, ‘박정희 집회억제법’ 회귀?헌법에 보장된 ‘집회의 자유’가 윤석열 정부 들어 위협받고 있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개악’을 추진하는 당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31일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경찰 '불법 집회 강경 대응'31일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경찰 '불법 집회 강경 대응'[앵커]오는 31일 민주노총이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그러나 경찰은 불법집회에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이어서 충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김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민주노총 조합원 2만여 명이 이번 주 서울 세종대로에 모여 '경고파업 결의대회'를 엽니다.'정부가 반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31일 대규모 시위 예고에…정부여당 “타인 자유 침해하는 방식 안돼”31일 대규모 시위 예고에…정부여당 “타인 자유 침해하는 방식 안돼”민주노총이 31일 대규모 시위를 예고한 가운데, 정부·여당이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방식은 안 된다”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집회·시위 강경 대응 다 이유 있었다집회·시위 강경 대응 다 이유 있었다[이충재의 인사이트] 잇단 시국선언, 하반기 대규모 집회로 이어질까 우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25 11:4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