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한일 양국 과거사에 발목 잡혀 미래 포기할 순 없어' 윤재옥 후쿠시마_원전_오염수_방류 과거사 국민의힘 한일정상회담 이경태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한일정상회담 결과를 두둔하면서 한 말이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7일 한일정상회담 후 과거사에 대한 직접적인 사과와 반성 표현을 언급하는 대신 개인적인 입장임을 전제로"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유감만 표명한 데 대한 안팎의 비판 여론을 의식한 발언이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오염수 방류 문제 외에도 반도체 공급망 구축,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 등 많은 생산적 협의가 이뤄졌고, 윤석열 대통령이 G7 히로시마 정상회의 참석 때 히로시마 평화공원의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함께 참배하기로 한 것도 의미 있는 합의"라는 주장이었다. 이와 관련 그는"1998년 '김대중-오부치 선언' 계승을 명시적으로 표명한 것 등 지난 3월 윤 대통령이 전향적인 해법을 제시했을 때보다 진전된 입장표명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며"날로 심각해지는 북핵 위기 앞에서 이제 두 세대에 걸친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때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 원내대표는"그동안 일본 정부는 IAEA를 제외한 국가 단위의 검증을 거부해왔지만 이번 합의로 우리나라에 대해선 예외를 인정한 것"이라며"우리나라는 IAEA 검증단의 일원으로 검증에 참여했던 것에 더해 독자적 검증까지 하게 됐다. 국민 의견을 반영할 기회가 더 커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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