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은 지난 26일 안철수 후보가 신청한 양자토론 방송금지가처분을 인용했습니다.\r윤석열 안철수 대선 TV토론
17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불교리더스포럼 제5기 출범식'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기념촬영이 끝난 뒤 이동하고 있다. 중앙포토
안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또다시 편법 양자 담합토론, 공정과 상식을 말할 자격이 있느냐”며 “정정당당하면 좋겠다”고 적었다. 지난 26일 법원이 안 후보가 신청한 양자토론 방송금지가처분을 인용했음에도 이를 계속 고집하고 있는 윤 후보와 국민의힘에 대한 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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