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 과정에서 경호처 직원들의 Coopeation을 비판하며, '피경호인에 대한 충성이 사라졌다'고 주장했다.윤 의원은 경호처의 이전과 현재의 차이점을 언급하며, 전두환 정부 시절 경호관들의 충성심을 기억하며 비판했다.
15일 경찰과 고위공직자수사처가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무력 충돌은 없었다. 대통령 경호처 직원들이 한남동 관저 진입을 막아서지 않고 체포영장 집행에 협조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법치주의 를 구한 영웅”이라는 응원의 목소리가 쏟아진 가운데,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이들을 향해 “피경호인에 대한 충성이 사라졌다”고 맹비난했다.
전두환씨의 전 사위였던 그는 “저 아시잖냐. 전두환 정부 때부터 경호관들을 참 많이 안다. 조직에 대한 충성심으로 똘똘 뭉친 분들”이라며 40년 전과 지금을 비교하기도 했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에서 경찰이 차벽을 넘기 위해 사다리를 설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전농, 윤상현 의원 '몽둥이 답' 극언에 '백약 무효' 맞받아치다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은 윤상현 의원의 '트랙터 대행진'에 대한 극언에 맞서 '내란 세력에는 백약이 무효'라며 비판했습니다. 전농은 경찰이 '트랙터 대행진' 행진을 원천봉쇄한 것으로 인해 남태령에서 발생한 폭력적인 상황을 지적하며 '내란 세력'이라고 비판하는 윤 의원을 맹비난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상현 의원, '내란세력' 비난에 탄핵 반대 집회 사죄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탄핵 소추안 막지 못했다며 사죄를 올리며 논란이 예상된다. 윤 의원은 민주당을 '내란세력'이라고 비판하며 12·3 비상계엄 선포 논리와 유사한 주장을 펼쳤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상현 의원, 내란 선전죄 이어 특수공무집행 방해 교사죄 추가 고발 가능성더불어민주당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를 비판하는 발언 등으로 내란 선전죄로 고발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상현 의원, '내란죄 철회' 탄핵안 재의결 요구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후 내란죄 철회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요구하며 5명 이상이 확인해주면 탄핵안을 다시 국회에서 의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내란죄 철회가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 방어 위한 꼼수라고 비판하며 탄핵 사유에 대한 엄격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상현 의원, '호위무사' 변신…윤석열 대통령 지지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호위무사'로 불려지고 있다. 그는 학수중단 논란과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에도 불구하고 윤 대통령을 지지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당내에서는 이를 '당권 확보 위한 지지층 넓히기'나 '조기 대선에 대한 대비'로 분석하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상현 의원, 전광훈 목사에게 90도 인사 논란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게 90도로 고개를 숙여 인사하는 장면이 유튜브에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 의원은 지난달 28일 전 목사가 이끄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윤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을 막지 못했다며 ‘사죄’의 큰절을 올린 바 있으며,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열린 전 목사의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여 전 목사를 치켜세우고 높이 평가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