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조총련 주최 행사 참석…통일부장관 '법에는 색깔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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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 되는 곳을 가지 않고, 가면 논란이 될 곳을 가서 논란이 된 분이 있습니다. 무소속 윤미향 의원 얘기를 할게요. '프로 참석러?..

가도 되는 곳을 가지 않고, 가면 논란이 될 곳을 가서 논란이 된 분이 있습니다. 무소속 윤미향 의원 얘기를 할게요. '프로 참석러?' 무소속 윤미향 의원입니다. 윤미향 의원이 지난 1일, 도쿄에서 열린 일본 간토 대지진 100주년 조선인 희생 추모 행사에 참석을 했습니다. 자, 그런데 이 행사의 주최가 좀 논란이 되고 있는 건데, 흔히 말하는 조총련 주최였고요. 조총련이 우리 대법원에서 '반국가단체'로 확정판결을 받았다는 대통령실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친북단체라는 건데, 이날 행사가 2개 있었어요. 정부가 공식 후원하는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 주최하는 행사가 있었고, 또 조총련이 주관한 행사가 있었는데 윤 의원이 "정부가 후원한 민단 행사에는 초대받지 못해서 조총련 행사에 간거다" 설명을 했는데, 또 민단측의 설명은 "원래 민단 행사는 개별초대 안하고, 원하면 누구나 올 수 있다. 우리가 초대 안 해서 조총련 행사에 갔다는 건 부적절하다" 이런 입장입니다. 윤 의원의 해명, 그리고 행보 자체가 적절하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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