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이태원 참사 엿새 만에 첫 공개사과 '비통하고 죄송하다'

대한민국 뉴스 뉴스

윤, 이태원 참사 엿새 만에 첫 공개사과 '비통하고 죄송하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JTBC_news
  • ⏱ Reading Time:
  • 7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6%
  • Publisher: 63%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영가 추모 위령법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영가 추모 위령법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엿새 만인 오늘 "국민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비통하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추모 위령법회에 참석해 "사랑하는 아들딸을 잃은 부모님과 가족이 마주한 슬픔 앞에 가슴이 먹먹하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슬픔과 아픔이 깊은 만큼 책임 있게 사고를 수습하고 무엇보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큰 책임이 정부에 있음을 잘 안다"며 "유가족과 치료 중인 분들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끝까지 챙기겠다"고 했습니다.

1일엔 희생자 빈소를 비공개 방문한 자리에서 유가족에게 "국가가 제대로 지켜드리지 못해 대통령으로서 죄송하다"고 한 발언이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공개된 적이 있지만, 공개된 자리에서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TBC_news /  🏆 3.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이태원 핼러윈 참사]이상민, 유럽에 있던 오세훈과 같은 때 ‘참사’ 처음 인지···대통령실보다도 늦게[이태원 핼러윈 참사]이상민, 유럽에 있던 오세훈과 같은 때 ‘참사’ 처음 인지···대통령실보다도 늦게이태원 핼러윈 참사 당시 유럽 출장 중이던 오세훈 서울시장은 사고 발생 1시간 5분 뒤 첫 보고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24 19:5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