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이성만 운명의 날... '한동훈과 달리 휴대폰 비번도 다 말했다' 윤관석 한동훈 이성만 김종훈 기자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돈 봉투를 살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윤관석·이성만 두 의원에게 운명의 날이다. 두 의원은 4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받기 위해 각각 법원에 출석했다. 또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를 포함해 여의도의 많은 정치인들의 시선이 서초동으로 쏠리는 날이기도 하다.
13분 뒤인 9시 37분께 중앙지법에 도착한 이 의원은"판사님 앞에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가 얼마나 부당한지 잘 소명드리겠다"며"현명한 판단을 받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돈 봉투를 받았나', '캠프에 자금살포를 했나' 등 질문에 이 의원은"인정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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