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본예산보다 5.2% 늘어났습니다.
코로나 피해 회복을 위해 늘렸던 지출을 모두 줄이면서, '확장재정'에서 '건전 재정'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이제부터라도 허리띠를 단단히 졸라매지 않으면 커지고 있는 경제 불확실성 앞에 방패막 없이 맞서야 합니다.
"병사 봉급 올리는 데 1조원, 돌 전 아기 부모에게 월 70만원씩 주는 부모 급여 신설에 1조3천억원, 기초연금 인상에 2조4천억원이 들어갑니다.특히 문재인 정부 주요 정책 예산이 삭감됐습니다.코로나로 힘든 소상공인들을 돕고 소비를 늘리려는 목적으로 올해 6천억원이 배정됐던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예산은 전액 삭감됐습니다.정부는 다음 달 2일 국회에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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