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노조 부패는 3대 부패 중의 하나'…연일 강공 SBS뉴스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2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겸 제1차 국민경제자문회의.전임 문재인 정부의 상징과도 같은 '적폐 청산'이라는 표현을 윤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사용한 것은 처음입니다.[윤석열 대통령 : 노조 부패도 공직 부패, 기업 부패와 함께 우리 사회에서 척결해야 될 3대 부패의 하나로서 우리가 여기에 대해서 엄격하게 법 집행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윤 대통령은 노동 개혁의 첫 단추로 노조 회계의 투명성 강화를 꼽았는데, 노조 활동에 햇빛을 제대로 비춰 국민이 알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사흘 전 한덕수 국무총리 발언과 같은 맥락입니다. [김은혜/홍보수석 : 회계 투명성 강화 과정을 통해서 우리 기업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이끌 수 있었습니다. 우리 노조 활동도 투명한 회계 위에서 더욱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정부, 근거 제시 없이 노조 혐오 부추겨" 양대 노총 격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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